바이러스&트립(dmmd)
※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글입니다.
직접적인 스포는 없지만 대략적인 스토리는 포함되어 있습니다.
(DMMD/ DMMD re:connect)

헐
ㅅㅂ 이 존잘남들 뭐야
옷도 정상이고
쌍둥이에 구면? 게다가 아오바 팬이라고?
한 명은 존댓말 한 명은 반말 쓰네
와~ 1+1 개마쉿
얘네 딱 봐도 빌런이다
나중에 분명히 대가리 뚱땅한다
맛있다
진짜 얘네 극극극극 내 취향이었음
외향 성격 다 내 맛이었음
게임 전에 공략남 4명만 알고 있었는데
렌에 이어 이런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니
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흫ㅎㅎ
친구: 근데 쟤네 공략남 아니야.

?
뭐라고
이 갓 캐디가 공략남이 아니라고
그냥 조연이라고?
말도 안 돼
이렇게 쌔끈하게 뽑아놓고
공략 캐가 아니라니!!!!!!!!!!!!!
이건 미연시의 붕괴라고!

...
친구 말대로 정말 조연 같았음..
스토리의 한 10%...?
초반에만 조금 나오고 아예 얼굴도 비춰주질 않았음 ㄱ-
아 정말... 미즈키처럼 스토리 진행만 도와주는 캐구나...
이럴 수가 너무 낭비인데...
비벼먹으면 맛있을 거 같은데...
강공의 향기가 진동을 하는데...
이럴 리가 없는데...

...
공략캐를 하나씩 클리어하고도
쌍둥이는 나오질 않았음.
않뒈...
너희 아웃백 가면 주는 빵 안 먹냐고...
그거랑 메인 요리랑 같이 먹는 게 룰이라고...
일부로 그거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...
내 빵은 점점 식어갔음... ╯︿╰
...
?

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



디용
갑작스런 서비스에 당황
렌 루트 중 등장함
허미 웬 떡이야
설마 설마 하면서 진행했음
...

!
ㅅ시발
진짜 한다
!!!!!!!!!!!!!!!
한
다
!!!!!!!!!!!!!!!!!

니드로 기랄
당신은 밀당 공입니까?
이런 서프라이즈 선물
잘 받겠습니다
...


그래 사실 아ㅇ백은 빵집임
스테이크보다 빵이 더 맛있음
까만 방에 까만 침구 까만 커튼이라니.....
우리의 입맛을 너무 잘 아는군
강공의 향기가 코를 찌른다.
...

wow
찐 강공이다
그래 이 맛을 잊지 못해 bl겜을 놓지 못하지
게다가 1+1이라니
인심이 너무 후해 배 터질 거 같다
별 5개 재방문 의사 있음
리커넥트판
아 이제 쌍둥이들은 못 보는건가
아쉽구만...
...


사장님!!!!!!!!!!!!!!!!!!!!!
제발 메뉴에 넣어달라는 리뷰들의 결과구나 감동실화 뺨친다
그래 오타쿠들아 믿고 있었다고
입맛은 돌고돌아 지구촌
게다가 2 가지 맛
한층 더 업그레이드됨
애지는 서비스에 감동 먹어버림...
그래 얘네 한번 먹고 끝내기엔 너무 맛있어
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나 보다 리커넥트에는 아예 공략으로 박아버림
( ͡• ͜ʖ ͡• )
...
저기...
좋은데...
태클 걸려는 건 아닌데...
아오바 밥 좀 줘.... ㄱ-
바이러스 루트

딱 봐도 이 자식
악력 만렙이다
안경 쓴 강공이면 말 다했지...
게다가 존댓말까지 하다니
상냥하고 거친 계략공
최고
^^
...
오..
... 매콤한고....
... 꽤 하드 한데....

아니 미친
왜 그걸 넣어요
(⊙o⊙)
어...
살짝 멘붕왔음
아니 도라이씨
아니
이
도라이야!!!!!!!!!!!!!!!!!!!!!!!
살짝 당황했지만 맛있었음
트립 루트
사실... 트립이 젤 좋음
딱 봐도 못됐잖아
이런 성격 너무 취향이야...
조금 짓궂은 면도 있고
솔직히 제일 기대됐음 ^^
...

얘 강공 아님
광공임
네가 좀 매운맛인지는 예상했지만
이건 생각도 못했다 도라이 씨
갖고 논다는 말이 딱이다
아오바 개불쌍;
이...
이....
미친놈아!!!!!!!!!!!!!!!!!
(╯‵□′)╯︵┻━┻
마음에 들었다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눈아는 네가 좋다!!!!!!!!!!!!!!
...
둘 다 신선한 충격을 주었지만...
꽤 맛있게 먹었다.
애정 1도 없고 아오바 불쌍하지만...
가끔 이런 것도 괜찮잖아
이 친구들 메뉴에 없을까 봐 많이 아쉬웠는데...
이렇게 한껏 차려주다니 진짜 감격 그 자체다..
엉엉 믿고 있었다고
이 나븐놈들 맛있다...
또 먹고 싶다
아무튼

끝

어휴 도라이들